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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3지방선거 특집] 출마자 인터뷰 - 서울시의회 의원 김숭선 후보자

서울 교육과 부동산을 이야기할 때, 대치·도곡만큼 치열한 곳이 또 있을까요? 월 수백만 원씩 학원비를 쓰고도 불안해하는 학부모, 수십억 대 아파트를 갖고도 “우리 동네 미래”를 걱정하는 주민들 마음을 저는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 한가운데에서 다섯 아이를 키워온 아버지, 검정고시 출신 만학도, 그리고 오랜동안 무료 야학에서 어른들의 공부를 도왔던 사람, 바로 서울시의원 출마자 김숭선입니다.

“대치·도곡 학부모의 현실, 제 이야기입니다”

 

대치1·4동, 도곡1·2동은 대한민국 사교육의 심장부이자, 수도권 주거·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입니다. 
- 대치동 학원가는 입시 중심 커리큘럼과 스타 강사가 밀집해, 일반 지역 대비 사교육비가 1.5~2배까지 치솟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실제로 대치 학원가에서 공부했던 서울대 치의학과 학생은 고2 때 월 400만~500만 원의 학원비를 썼다고 증언했습니다.
- 강남구 전체 인구 55만여 명 중, 대치1동 약 2만3,800명·대치4동 약 1만8,000명, 도곡1동 2만800여 명·도곡2동 3만2,000여 명이 이 좁은 지역에 모여 삽니다.

 

이 동네 학부모들의 일상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학원 스케줄,
- 입시·진로 정보의 홍수,
- 치솟는 교육비와 주거비,
- 그럼에도 “우리 아이가 뒤처지면 어쩌나” 하는 불안.

 

저는 이 대치·도곡 현실 한복판에서 다섯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입니다.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을 둔, 이 동네 학부모회의 고민과 눈물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제 공약과 정치적 시선은 책상 위 이론이 아니라,
“대치·도곡 엄마·아빠의 하루”에서 출발합니다.

 

 

 

검정고시 출신 만학도, 그리고 ‘사랑방 야학’의 교사

 

저는 일반적인 ‘강남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았습니다.
- 집안 형편 때문에 정규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고, 결국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습니다.
- 대신 사회로 뛰어들어 자영업, 해외 생활, 직장 경험을 거치며 밑바닥부터 삶을 배웠습니다.
- 뒤늦게 학업을 다시 붙잡아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지금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만학도입니다.

 

학벌로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싶은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온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력은,
1999년 ‘파랑새 야학’으로 시작해 금호동에서 이어온 ‘사랑방 배움터’ 무료 야학에서의 오랜동안의 봉사입니다.

[뉴스기사참조]
- 사랑방 배움터는 학령기에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청년들이 검정고시와 기초 교육을 준비하는 무료 야학입니다. 
- 대학생부터 직장인, 사업가까지 다양한 봉사자들이 밤 시간을 쪼개어,
- 한글,
- 수학,
- 사회,
- 검정고시 과목을 가르쳐 왔습니다. 
- 저는 오랫동안 그 현장에서 배움이 절실한 이들의 삶을 돕는 일을 실제로 해왔습니다.

 

대치·도곡에서 사교육비를 감당하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
그리고 교육에서 소외된 어른들이 다시 책을 펴는 순간의 떨림,
이 둘을 동시에 본 사람으로서, 저는 “사람을 살리는 교육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의원은 주민의 대리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정치에 대한 제 생각은 단순합니다.

 

> “서울시의원은 관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정확히 전달하는 중간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거대 담론보다 도곡·대치 골목의 목소리,
정당의 이해관계보다 우리 동네 학부모·자영업자의 고민이 먼저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며, 실제로 시의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 예산이 어디에 쓰이고, 어떤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눈으로 보고 기록해 왔습니다.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1)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2) 주민 설명회·간담회·학부모 모임을 정례화해,
- 정책을 “위에서 내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 “아래에서 끌어올리는 구조”로 바꾸겠습니다.
3) 서울시의원 자신의 역할을 과장하지 않고,
- “우리 동네의 의견을 서울시에 정확하게 옮기는 파이프”로서 충실하겠습니다.

 

대치·도곡 교육: AI 시대에 맞는 “학부모가 공감하는 교육”으로

 

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 변화의 최전선입니다.
정부가 AI 디지털교과서·개인 맞춤형 학습을 논의하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반응하고, 가장 빨리 실험하는 곳이 대치·도곡입니다.

 

저 김숭선은 다음을 약속드립니다.

 

1) AI·데이터 교육은 “도구”까지, 입시와 인생 설계는 “사람”이 중심이 되게
- 초·중·고에 AI·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하되, 
- 단순 코딩·툴 사용 교육이 아니라,
- “AI가 낸 답을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 “데이터 뒤에 숨은 인간의 마음과 맥락은 무엇인가”를 함께 가르치게 하겠습니다.

 

2) 질문·토론·프로젝트 수업을 강남에서부터
- 한 학기 1~2과목 이상 프로젝트·토론형 수업을 운영하는 학교에, 서울시 차원의 예산·인센티브를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 대치·도곡 학교들을 AI 시대 교육 혁신 시범학교로 지정해,
- 단순 문제풀이 중심 수업에서,
- 질문·토론·현장 프로젝트 중심 수업으로 한 발 앞서가도록 만들겠습니다.

 

3)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공교육 내 심화·진로 프로그램”
- 대치·도곡 학부모들은 “사교육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 “공교육이 못 해주는 것을 대신하기 위해” 학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서울시 예산과 교육청 협력을 통해,
- 학교 안에서 진행되는 심화·진로·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늘려
- 학원에 가야만 얻을 수 있는 정보를 학교에서도 충분히 제공하도록 만들겠습니다.

 

 

도곡·대치 집값, “막는 정치”가 아니라 “가치를 더하는 정치”로

 

대치동과 도곡동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입니다.
- 2026년 3월 기준, 대치동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는 약 35억9,000만 원, 최고 65억 원에 달합니다. 
- 도곡동은 평균 16억2,000만 원 수준이지만, 대단지와 소형 주거가 섞여 거래 저변이 넓고 실거주 수요가 풍부한 지역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 “집값을 무조건 올리겠다”는 무책임한 말이 아니라,
- 대치·도곡의 가치를 더해,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지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1) 교육·환경·교통 인프라를 “프리미엄” 수준으로
- 대치·도곡의 가장 큰 자산인 교육 인프라를 AI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하면,
- 국내는 물론 해외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 보행 환경 개선, 학원가·학교 주변 교통 안정화, 공원·녹지 확충 등
-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정책은 곧 집값 프리미엄으로 돌아옵니다.

 

2) 시장 신뢰를 깨는 급격한 규제·혼선을 막는 시의원
- 예측 불가능한 규제, 갑작스런 개발 정책은
- 단기 시세를 흔들 뿐,
- 장기적으로는 투자·실거주 모두에게 악재입니다.
- 저는 시의회에서
- 합리적·예측 가능한 규제와 도시계획,
- 주민과 충분히 논의된 정비·재건축 정책을 지지해
- 대치·도곡의 장기적 자산 가치를 지키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3) “셋방 60%”의 현실까지 함께 보는 부동산 정책
- 우리 동네도 세입자 비율이 절반을 넘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대치4동 1인 가구·소형가구 비율이 특히 높음). 
- 다주택자 1%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 “집 가진 주민의 자산 가치를 지키면서도,
- 셋방 사는 60%에게도 내 집 마련의 사다리를 제공하는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서울시의원 김숭선”

 

강남구는 이념보다 실력·성과·신뢰를 보는 동네입니다.
- 저는 강남에서 나고 자라, 이곳 학교를 다니고,
- 지금도 다섯 아이를 강남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입니다.
-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지역 모임, 자영업자·전문직 네트워크를 통해 의견 선도층과 두텁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 골목상권·전통시장,
- 학원가,
- 학교 주변 교통·안전 문제를 직접 돌아보며,
“어디에 예산이 들어가야 하는지”를 눈으로 확인해 온 사람입니다.

 

저는 이렇게 약속드립니다.

 

1)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2) 데이터와 사실에 근거해 의사결정하겠습니다.
3) 약속한 정책의 이행 여부를 스스로 점검하는 책임 정치를 하겠습니다.
4) 정파보다 시민 이익을 우선하는 협치의 정치를 지향하겠습니다.

 

대치·도곡의 학부모님들,
그리고 이 지역의 자산을 땀으로 쌓아올린 주민 여러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치고,
무료 야학에서 남의 꿈을 돕고,
대치·도곡에서 다섯 아이를 키워 온 김숭선 이,

 

이제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시의회에 정확히 전달하는 사람,
그리고 우리 동네 가치를 더하는 정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섯아이의 아버지, 2026 서울시의원후보 김숭선 / 인터뷰 
 

 

 

사회적책임연대(SRN)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