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이달부터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길러주는 '이-튼튼 스쿨' 사업을 운영한다. '이-튼튼 스쿨'은 학생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양치와 구강관리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이다. 학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구강건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학년별 특성에 맞춘 체험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관내 13개교, 3,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은 각 학교 학급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은 학년별로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1학년은 양치대에서 칫솔을 올바르게 세척하는 방법을 실습하고, 2학년은 낱말 스티커를 조합해 구강건강 관련 글자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한다. 3학년은 덴티노트를 활용해 입속 세균을 직접 관찰하고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익힌다. 4학년은 구륜근 강화 놀이를 통해 구강 주변 근육의 중요성을 배우고, 5학년은 치아건강 스토리 스크랩북을 만든다. 6학년은 구강건강관리법에 대한 십자말풀이를 완성하고, 아이클레이로 치아 모형을 만들어 치아홈메우기를 실습한다. 중학생은 자일리톨을 활용한 구강병 예방 방법과 올바른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의 거리가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해진다. 구는 지난 8월 증미역과 염창동 인근에 6개월 이상 영업하지 않은 거리가게 4개소에 대해 행정대집행(강제 정비)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도로를 무단 점유해 온 불법 거리가게 40개소를 정비한 데 이어,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단호한 행정 조치에 나선 것이다. 올 하반기에는 보행 불편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화곡역 인근 거리가게 3개소에 대해도 순차적으로 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거리가게의 생존권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규 불법 거리가게는 발견 즉시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한편, 화곡남부시장과 월정초등학교 인근에는 허가받은 거리가게를 조성해 제도권 안으로 흡수했다. 또 주민과 거리가게 단체,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상생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끊임없는 설득 끝에 기존 거리가게 운영자 전체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거리가게 운영 실명제'를 실시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지난 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정당(더불어민주당)과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 9기 구정 방향과 주요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향후 4년간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지역정당과 집행부 간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최기찬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와 최기상 국회의원, 이인식·박희정 서울시의원, 고성미 금천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지역정당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금천구 발전을 위한 25건의 주요 현안과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협력이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 12건은 소관 국장이 직접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나머지 13건은 서면으로 공유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데이터센터 관련 주민갈등 해결 ▲금천국제외국어센터 조성 ▲가산119 안전센터 설립 ▲시각장애인쉼터 이전 추가 매입 ▲남부여성발전센터 복합개발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부영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대형종합병원 건립) ▲금천자원순환센터 이전 건립 ▲금하로 교통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 청년과 G밸리 IT기업을 연결하는 '제2∼3차 서울 디지털 인재 이음 취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 디지털 인재 이음 취업캠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서울 서남권 IT 취업연계 및 직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관악구는 협조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청년의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1차 취업캠프에는 G밸리 IT기업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청년 19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제2차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3차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취업 의지와 IT 직무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캠프에는 구로·금천구 G밸리 소재 IT기업도 참여해 참가자와 기업 간 매칭을 진행하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업캠프는 참가자의 집중도를 높이고 기업 담당자와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1박 2일 합숙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직무 이해 및 진로 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입사지원 컨설팅 ▲면접 코칭 및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방배숲환경도서관이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의 세계도서관지도(Library Map of the World) 'SDG Stories(지속가능발전목표 우수사례)'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은 전 세계 150여 개국의 도서관협회와 도서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 분야 국제기구다. IFLA가 운영하는 세계도서관지도는 세계 각국의 도서관 현황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SDG Stories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방배숲환경도서관의 이번 SDG Stories 등재는 그동안 운영해 온 주민 참여형 환경교육과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등재되면서 환경과 독서를 연계한 서초구의 정책과 프로그램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23년 개관한 방배숲환경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전반에 '환경'을 접목한 구립도서관으로, 숲과 자연을 활용한 생태교육과 자원순환 캠페인, 지역 연계 환경 프로그램 등 주민이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
서울특별시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구는 지난 12일 용산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소비 풍조(트렌드)와 유동인구 흐름, 상권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상권 및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지역 상권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공동 개발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지역 상권 분석 ▲데이터 기반 사업성과 분석 ▲소상공인 지원정책 공동 개발 등이다. 구는 업종, 매출, 인구, 경쟁점포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동, 상권, 점포 밀집지역 단위로 세밀한 진단을 실시해 전통시장, 골목상권, 대학가 등 용산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에 나선다. 이 같은 분석 정보는 창업 입지 선정, 업종 선택, 상권 비교, 매출 예측 등 소상공인의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충북 증평군이 지역 제빵기업과 손잡고 판매되지 않은 정상 재고빵을 지역 돌봄기관에 전달하는 자원순환형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기업에는 재고 처리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돌봄기관 이용자에게는 간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식품 폐기까지 줄이는 방식이다. 사업은 군의 기업 사후관리활동(PM) 과정에서 ㈜신라명과의 현장 애로를 파악하면서 시작됐다. 유통기한이 짧은 정상 재고빵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업의 목소리에 군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노인복지관 등 지역 돌봄기관의 수요를 연결했다. 행정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과 연결해 새로운 해법을 찾은 셈이다. 특히 군은 빵의 특성상 신속성이 중요한 만큼 기존 공문 중심의 절차 대신 기업과 군 담당자가 문자로 재고와 수요를 확인하는 간편한 배부체계를 마련했다. 재고빵이 발생하면 군이 제품을 회수해 수요가 있는 돌봄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행정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정상제품의 폐기를 줄이고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제때 공급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기업은 재고빵 폐기 비용과 처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사회공헌 효과를 얻고, 돌봄기관은 이용자에게 간식을 제공할 수 있다. 정
충북 보은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2026년 보은군 여름철 물놀이장'이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17일 운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28일간 보은뱃들공원 일원에서 운영된 물놀이장에는 총 1만 5,0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운영기간이 10일가량 짧았음에도 지난해 이용객 1만 3000여 명을 웃돌며 대표적인 여름 피서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주말에는 하루 1,000명 이상의 이용객이 꾸준히 찾았으며, 하루 최다 이용객은 1,923명을 기록하는 등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물놀이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물놀이장에는 유수풀과 조립식 수영장, 자이언트 슬라이드,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마련해 연령대별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7월 31일과 8월 7일·14일 '청소년데이'를 운영하고, 지난 8일에는 청소년축제 '어푸어푸'를 개최해 물놀이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이용 편의를 위한 차량 지원도 병행했다. 군은 45인승 대형버스를 활용해 화·수·금요일 3개 권역별로 운행
장흥군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 필요성을 건의한 데 이어, 지난 13일 세종정부청사를 찾아 2027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중앙부처 건의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사순문 장흥군수는 김명중 기획예산처 기획조정실장과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을 만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 추진 등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군은 국회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 데 이어, 세종정부청사에서 사업별 추진 여건과 기대효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앞으로도 정부예산 편성 및 국회 심의 단계별로 관계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협의하며,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순문 군수는 "장흥군의 발전 및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장성군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하반기 잔여 물량 신청을 11월까지 받는다. 대상은 장성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다. 주택, 창고, 축사는 물론 건축법상 노인 및 어린이 시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추진된 올해 사업의 목표량은 325동으로, 현재까지 178동이 신청됐다. 추가 신청이 가능한 잔여 물량은 총 151동이며 주택 143동, 비주택 8동이다.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은 주택의 경우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초수급자 등 주거취약주민은 처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의 범위로만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철거 및 처리 비용 초과분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며, 전문기관에 위탁해 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개인이 선정한 업체가 시행한 공사는 지원받을 수 없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슬레이트가 낡으면 석면이 먼지처럼 날려 이웃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잔여 물량이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장성군청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