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촘촘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기반으로 합계출산율이 반등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국가통계포털(KOSIS)의 2025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24년 0.76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이 2025년 0.9명으로 크게 높아졌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전국 평균 합계출산율인 0.8명을 웃도는 수치다. 광명시는 2016년 합계출산율 1.126명(전국 평균 1.172명)에서 2021년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수치가 4년 만에 반등한 것이다. 출생아 수 역시 증가했다. 2024년 1천368명에서 2025년 1천700명으로 24.3% 늘어나 인구 활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수치 상승은 젊은 층의 인구 증가와 출산·양육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젊은 층 유입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출산·양육지원 정책'을 꼽았다.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아이조아 붕붕카' 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5만 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스포츠 복합시설인 '광명 K-아레나'를 유치를 위한 청사진 마련에 돌입했다. 시는 16일 오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 케이(K)-아레나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스포츠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약 18만㎡ 부지에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돔 형식의 아레나와 호텔, 컨벤션, 시민 체육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을 조성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해당 계획을 바탕으로 유치전에 뛰어들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을 완료하고, 유치 예정지를 광명시흥 3기 신도시로, 아레나 규모를 5만 석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용역에서 ▲K-아레나 방향성과 운영계획 ▲건축 기본 구상 ▲수익 모델 및 사업 실현성 확보 방안 등 유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광명 K-아레나는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케이팝(K-POP)을 대표하는 국가적 공연 시설로 운영하는 한편, 해외 유